우린 가만있지 않을 것...MBC 아나운서 밝힌 재도약 출사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MBC 아나운서들이 2019년을 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삼고 변화에 앞장선다. 아나운서는 단순히 말하는 직업이 아니라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직업 이라고 정의내리며 리브랜딩을 통해 MBC 아나운서가 가야할 길을 다시금 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M라운지에서 2019 MBC 아나운서국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MBC 아나운서 30인이 참석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기분 좋은 날'의 녹화로 불참했다. 이날 MBC 아나운서들이 입을 모아 강조한 것은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