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산업 수직계열화 카카오...드라마 제작 적극 나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페이지가 카카오M이 손을 잡고 자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과 배우 풀을 활용한 드라마 제작에 적극 나선다. 카카오페이지는 2016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웹소설 '진심이 닿다'를 드라마화한다고 29일 밝혔다.'진심이 닿다'는 캐스팅부터 제작까지 카카오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제작을 맡은 카카오M은 카카오의 자회사로 콘텐츠 제작사다. 주연배우 이동욱은 카카오M의 계열사 '킹콩 바이 스타쉽' 소속이다. 카카오M은 엔터사를 비롯해 드라마 제작사 메가몬스터, 크리스피스튜디오 등을 자회사로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