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숲 걷고,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 돕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는 10월 19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강원도 인제군은 배우 이하늬와 함께 가난으로 꿈을 잃은 전 세계 빈곤층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4 옥스팜워크(OXFAM WALK)’를 개최한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옥스팜워크’는 참가자가 모두 10km를 걷는 기부 캠페인이다. 10km는 지구 반대편 빈곤층 여성과 소녀들이 깨끗한 물을 구하려고 매일 걷는 ‘생존의 거리’를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생존의 거리를 간접 체험하고 기부로 이어지는 캠페인 활동으로, 참가비(1인당 3만 원) 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