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초등 자녀에 갤럭시폰 물려주기 프로그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와 자녀 중고폰 물려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와 부모가 사용한 중고 스마트폰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근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단축되고 있는데다 초등학생들의 플래그십 모델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기획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패밀리 폰 프로그램’을 16일 단독 론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신규 갤럭시 프리미엄폰을 구매∙개통한 부모 고객 중 만 14세 미만 자녀에게 사용하던 폰을 물려주는 제도다.
부모의 중고폰을 자녀 명의로 개통한 후 삼성전자 아동계정을 생성할 경우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