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영업자·소상공인에 3067억원 민생금융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신한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이후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총 3067억원의 민생금융 지원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민생금융 지원을 통해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 캐시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이달 중 대상자를 선정해 고객안내를 완료하고 3월까지 캐시백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자 납부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에게도 올해 금리 4% 초과 이자 납부액에 대해 총 한도 내 캐시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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