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기술 활용한 홈케어 디바이스” [start-up]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가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 홈 뷰티 시장이 향후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대기업 뿐 아니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도 하나둘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종합 홈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파트너스(대표:이성균) 역시 가격은 낮추고 기능은 향상시킨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뷰티 시장에 진출했다.
지원파트너스가 개발한 뷰티 디바이스는 고기능성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피부 개선을 돕는다. 높은 에너지를 가진 플라즈마가 피부 깊숙히 침투하며 피부 속 섬유세포를 자극, 콜라겐 생성세포를 활성화하여 피부 재생 주기를 촉진하고 유해한 분자들을 분해한다. 주요 고객층은 피부 관리와 피부재생에 관심이 많은 3∼40대 여성이다.
사용자는 디바이스에 탑재된 센서로 피부를 측정하고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피부 측정 결과값은 유수분 측정 센서와 전문가가 제작한 문진표를 통해 정밀하게 기록된다. 또한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즉시 자동으로 적립되는 포인트를 통해 추천 받은 화장품을 결제할 수 있다. 하나의 플랫폼으로 피부진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