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은 배임”…금지 가처분 신청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성두 영풍 사장(왼쪽부터)과 이성훈 베이커맥켄지 앤 케이엘파트너스 변호사가 27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고려아연 공개매수 와 관련해 영풍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염재인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법원이 내린 고려아연의 자사주 취득 금지에 대한 가처분 기각 결정을 받은 영풍이 공개매수 절차를 중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영풍은 이번 가처분 신청은 지난 자사추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과는 별개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결의가 회사와 전체 주주의 이익을 해하는 배임행위로 관련 절차의 진행을 중지시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