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 신규 발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양수산부가 10년 안에 해운 매출액 70조원 달성 목표를 세운 가운데 HMM이 선봉략 확대를 통해 가격경쟁력 제고와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HMM(옛 현대상선)은 1만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의 신조발주 계약을 조선 2사와 각각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지난 29일 부산항 신항 현대부산신항만(HPNT)에서 개최된 선박 건조 체결식은 현대중공업(6척)과 대우조선해양(6척) 순으로 각각 진행됐다.이번 체결식에는 배재훈 HMM 사장을 비롯해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과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참석했다.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