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빠진 키움, 하나금융과 가까워진 토스...제3인터넷은행 지각변동 예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3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관련해 업계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지각변동마저 예고된다.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불허 이후 금융당국이 재추진 계획을 즉시 발표한 가운데 키움뱅크는 재도전 자체를 포기하는 모습이고 토스뱅크는 신한금융을 떠나 하나금융과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예비인가 불허 뒤에 키움뱅크 컨소시엄 TF를 해체하고 재도전 여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미디어SR에 향후 일정은 물론 재도전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이 후속 면담을 통해 미인가 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