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4사, 근무시간 단축 앞두고 한 자리 모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상파 방송 4사가 근무시간 단축을 1년 앞두고 머리를 맞댄다.전국언론노동조합은 오는 12일 KBS MBC SBS EBS 사장과 노측이 참여하는 노사공동협의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협의회에는 방송 4사 사장이 모두 참여키로 했으며, 이날 협의회 에서는 근무시간 단축을 포함한 방송사 제작환경 개선 등이 논의 된다.전국언론노동조합의 최정기 정책국장은 11일 미디어SR에 노동시간 단축을 둘러싼 방송산업의 환경 변화는 개별 회사 차원에서 대응하거나 해법을 내놓기가 대단히 어려워서 함께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 실제 이행과 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