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車車車] 여전한 수출 파워 속 힘낸 르노… KGM 제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완성차 5사 엠블럼 및 기업이미지(CI). (왼쪽 위부터) 현대자동차, 기아, 쉐보레(GM 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이미지=각 사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국내 완성차 5사(현대자동차·기아·GM 한국사업장·르노코리아·KG모빌리티)가 괜찮은 2분기 첫 수확을 기록했습니다. 내수 시장에서는 5사 모두 판매량이 줄긴 했지만, 수출만큼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며 판매량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인데요, 덕분에 간만에 업체 간 순위변동이 생기기도 한 만큼 하반기 있을 신차 전쟁에 더욱 불꽃이 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최근 중국 베이징(북경)에서 열린 대형 모터쇼 ‘오토 차이나 2024’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