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크루부터 경제교육까지…서울시 216개 1인가구 프로그램 참여하세요 [교육] 서울시는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38.%를 차지하는 가운데, 1인가구가 집 또는 직장 근처에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뛰는 러닝크루부터 생애 첫 종잣돈 만들기, 은퇴설계를 위한 투자 전략 등 경제교육, 집단상담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로 하나씩 위치한 1인가구지원센터 를 통해 6월 한 달간 1인가구의 관심사 및 특성을 반영한 (6월 기준)총 2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규모는 총 5천여 명이며 참가비는 모두 무료다.1인가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