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스타트업 초기 육성사업 아쉬운 종료..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신의 문제 제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이하 사랑의열매)가 펼쳐온 비영리스타트업 초기 육성사업이 시행 5년차를 앞두고 아쉽게 막을 내렸다.그런데 방대욱 대표가 파트너인 사랑의열매가 지원을 중단하는 과정에서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는 폭로성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적법한 절차를 따랐다고 했지만 방 대표는 제대로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며 추가대응도 예고했다.업계에 따르면 사랑의열매는 지난 1월 개최한 2024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2019년부터 다음세대재단과 진행해온 비영리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