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신한은행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신한은행은 이번 신종자본증권을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다. 다만,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7480억원(2.8배수)의 유효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금액을 4000억원으로 증액했다는 것이 신한은행측의 설명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글로벌 경제지표 하락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신한은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선호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인수단과의 소통, 적극적인 IR을 통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시중은행 최저 스프레드(국고채5년+85bp)를 달성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