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도 톡채널로 소통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가 전국 100개 시장을 선정해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하는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사진=카카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카카오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개인 상인들이 카카오톡으로 손님과 원활히 소통해 판매를 늘리고 시장상인회도 시장 대표 톡채널을 개설해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3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전국 상인들을 지원하는 카카오 소신상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소신을 가진 상인들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였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손님들과 소통하며 단골 손님을 만들고 판매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우리동네 단골시장 프로젝트는 총 100개 시장을 선정해 지원한다. 20개 시장에게는 개별 점포 단위로 톡채널을 지원하고 80개 시장은 상인회를 대상으로 대표 톡채널을 개설해 지원한다.
먼저 점포 톡채널 지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