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경영진 교체 시기놓고 저울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카카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인적쇄신을 진행 중인 카카오의 다음 타깃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측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하고 있지만 경영진 교체는 기정사실이고 문제는 시기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최근 카카오엔터 이진수, 김성수 공동대표의 사임설이 나온 것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확정된 바 없다 고 선을 그었지만 교체 가 아닌 사임 얘기가 나왔다는 점에서 카카오엔터 경영진 역시 인적쇄신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의 공동대표 교체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사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어 오히려 관심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한 이후 두 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