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창업 장려 정책에 맞물려 스타트업이 뜨거운 가운데, SNS에서 1억 원의 창업 지원에 합격하고도 일반 기업으로 취업을 결정한 누리꾼의 글이 화제<원문링크>다. 글쓴이 ‘Seokjun Kim’는 지난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1억짜리 창업지원사업을 포기하며’라는 글을 남기며, ‘이곳을 매일 다녀야 하는 것이 지원사업의 조건이었는데 아마 몇 일 못 버텼을 것 같다.’며 운을 띄웠다. 지난 4년간 ‘Alma Creative’라는 기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