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은행 남기로 한 특별퇴직 대상자 재택근무 지시 내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은행이 올해 초 특별퇴직 대상자인 만 55세 직원 중 미신청자들에게 재택근무를 통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은행 측은 직무 재배치 전 한시적인 준비 기간일 뿐 이라고 해명했다. 8일 금융권 관계자 및 우리은행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지난달 특별퇴직을 신청하지 않은 1965년생 지점장 112명에게 6일부터 인사이동 전까지 재택근무로 대체된다는 내용을 통지했다.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8일까지 1964년~1965년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퇴직 신청을 받았다. 특별 퇴직금으로 월 평균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