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어디나…한글 3단어면 안다 [start-up]
‘어디야?’는 인포씨드가 선보인 위치 기반 소통 서비스다. 국내 모든 지역을 10m 단위 격자 41억 개로 나누고 격자마다 한글 세 단어로 고유 위치 이름을 부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원하는 곳이라면 골목 안까지 위치를 확인, 공유할 수 있다. 광화문 광장도 안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위치만 ‘광장.중심.기사’ 식으로 위치 이름을 부여하는 식이다.
사용자마다 원하는 위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포씨드 측은 IoT 산업이나 O2O 배송, 차량 공유, 콜택시, 물류 시스템, 재난 신고 등 위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산업에 연결 가능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디야?’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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