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사고, 생계가 막막해진 자립준비청년 민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립준비청년 민석님의 마음의 생채기 민석님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와 외삼촌과 함께 지냈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민석님을 돌봐준 분은 외삼촌입니다. 외삼촌은 현재 지병으로 일을 하지 못해 돌봄이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돌봄으로 외삼촌과의 다툼이 늘어나며 민석님은 점점 답답해졌습니다. 툭 터놓고 상의할 수 있는 친구도 조언을 구할 어른도 없었습니다. 민석님은 상처받고 짓눌린 내 감정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더 이상 집은 편안한 공간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민석님은 약 1년 전, 집을 나와 혼자 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노력하는 꿈, 헤어디자이너 민석님의 꿈은 헤어디자이너입니다.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