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후순위채 3000억 발행..적극적으로 자본 늘릴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금융이 우리은행 중간배당에 이어 원화 후순위채를 발행하면서 M&A를 위한 현금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바젤Ⅲ 도입 후 국내 금융지주사 중 최초로 3000억원 규모 원화 후순위채권(조건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14일 미디어SR에 올해 1월 우리금융이 지주사로 체제 전환한 가장 큰 이유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장이다. 이미 상반기 자산운용사 인수합병도 마무리됐고, 지주사가 상장사가 되면서 주주에게 배당도 해야 하므로 기회가 되면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활동을 하려고 한다 면서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