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더 가치 있는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꼰블리] 종일 쏟아지는 뉴스는 조국, 정치 현안 외에는 보이는 게 없습니다. 북미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으로 가득할 만한 시기이기도 하고 그렇게 시끄럽던 일본과 아베도 묻혀버렸습니다. 자연히 일본 불매에 대한 의식도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언론은 의식적으로 중요한 것을 따라 시선을 움직이고 언론의 시선에 따라 뉴스 집중 현상이 생기며 언론에서 쏟아내는 정보의 홍수 속에 각 분야별 주요 정보를 통한 어젠다는 무너지고 정보의 홍수 속에 진보와 보수 진영논리만 남아 뉴스를 접하는 독자들은 허우적거립니다. 이쯤 되면 무엇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