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덮친 코로나19에 은행권도들썩 ...농협銀, 확진자 나온 지점 폐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코로나19가 31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시중은행 영업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임시 폐쇄에 들어가는 등 비상조치가 내려졌다.21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날 농협은행 대구 달성군지부에서 확진자가 나와 농협은행은 달성군지부를 포함해 확진자가 다녀간 두류지점, 성당지점, 칠성동지점 4곳을 임시 폐쇄했다.달성군지부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슈퍼전파자 31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매일 지점 몇 곳을 옮겨가며 감사 업무를 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