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빚는 꿈, 가족의 응원과 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의 지원으로 쾌속 성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는 경력단절이 아니고, 경력전무(全無)예요 .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했지만, 정작 사회생활은 거의 하지 못했으니까요. 아이를 일찍 낳았고, 그 아이를 키운 다음에야 늦게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 다짐과 함께 가족의 응원이 더해져 오늘의 제가 있죠.” - 강진희 술아원 대표40대에 접어들 때까지 ‘경력전무(全無)여성’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한 강진희 대표. 이른 결혼과 출산, 육아가 이어지면서 오랫동안 경력이 단절된 채로 지냈다. 하지만 강 대표는 현재, 물 좋고 쌀 좋은 경기도 여주 연하산 자락 아래서 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