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는 남았다 , YG엔터 양현석·승리 입건 소식에 추가 급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경찰이 해외 원정 도박 논란에 휩싸인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에 대한 정식 수사에 착수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바닥에 바닥을 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양 전 대표와 승리에 대한 첩보 내용을 근거로 내사한 결과 상습 도박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절차대로 수사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찰청으로부터 양 전 대표의 원정도박 첩보를 받고 내사를 벌여왔다. 당시 첩보를 통해 양 전 대표가 한국과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