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정감사] 은행장 없는 맹탕 국감...함영주 부회장, 자료삭제는모르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여야 의원 간 의견 불합치로 결국 우리은행장, KEB하나은행장 없이 진행된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어떤 책임도 회피할 생각이 없다 면서도 하나은행의 DLF 자료 삭제 의혹에 대해 알지 못한다 는 말만 되풀이했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진행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는 지난 개별 감사 때 채택하지 못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 등이 일반 증인으로 참석해 DLF 사태 관련 질의에 답했다.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