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분당선 오리역 센터 오픈 [start-up]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가 7일 분당 오리에 원투피스 센터를 열었다.
분당 오리 원투피스 센터는 모든 사무실을 1, 2인실로 구성해 소규모 창업에 특화된 비즈니스 센터다. 그리고 지난해 오픈한 대림 원투피스 센터에 이은 르호봇의 두 번째 원투피스 센터로 1인실 24개와 2인실 13개 실, 지정 개인좌석인 오픈 데스크 13개로 구성했다.
분당 오리 원투피스 센터의 장점은 뭐니해도 뛰어난 접근성에 있다. 분당선 오리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센터 주변에 영화관과 먹자골목,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대형마트가 있어 창업자의 생활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부대 시설의 경우 일반 르호봇 비즈니스 센터와 동일하게 팩스와 출력 등의 업무가 가능한 OA 존, 비즈 카페와 회의실을 갖추고 24시간 운영된다.
월 이용료는 1~2인 창업에 특화한 만큼 관리비용을 줄여 다른 센터에 비해 30%가량 저렴한 30~45만원 선이다.
이용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옐로 아이디(르호봇 분당 오리 원투피스 센터)로 하면 된다.
The post 르호봇, 분당선 오리역 센터 오픈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