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재단, 티앤씨 편③] 설립 1년 만에 청소년 1500명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립된 지 1년 차인 신생 재단 티앤씨는 지난해 총자산의 74%를 들여 1500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SK 최태원 회장이 공들이는 사회적 기업 지원과 맥락을 같이해 사회혁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지난해 최태원 SK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티앤씨재단은 장학/교육/복지/학술연구 네 분야에 걸쳐 공익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장학사업은 T(talent) 장학생, C(challenge) 장학생, T&C Fellow 장학생으로 나눠 지난해 100여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전체 목적사업비용(12억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6억원가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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