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조위 가는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리스크 해소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이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 분쟁조정 절차에 합류한다.특히 이번 결정이 국내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 행장 가운데 사실상 유일하게 ‘법률 리스크’를 안고 있는 진옥동 행장의 향후 거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9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라임 크레딧인슈어드(IC) 펀드 분쟁조정 절차 개시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이달 중 신한은행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 뒤, 빠르면 다음달 초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할 방침이다.그동안 금감원은 라임펀드를 판매해 금융사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