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기사 작업 중 사고...택배 노조 재발방지 대책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CJ대한통운 소속 택배노동자들이 작업 중 사고에 대해 사측의 책임을 요구하며 안전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12일 한 택배노동자가 분류 작업 중 컨베이어벨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데 따른 요구다.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산재사고 책임회피 CJ대한통운 규탄, 택배노동자 안전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재발방지책을 비롯한 사측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