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듯 코드 배운다 ‘스마트 우쿨렐레’ [start-up]
파퓰렐레(Populele)는 손쉽게 코드까지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 우쿨렐레다. 물론 우쿨렐레는 기타보다 현 수가 적기 때문에 식은 죽 먹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운지 자체가 기타와는 조금 다르다. 파퓰렐레는 이런 우쿨렐레 코드 학습을 더 쉽고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본체에 LED와 블루투스 모듈을 내장했다. 덕분에 지정한 코드와 악곡 운지 방법을 LED로 보여줄 수도 있다. 그 뿐 아니라 마치 음악 게임처럼 운지 기억 게임 모드나 코드 잼 세션 등 독특한 기능도 곁들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앞에 놔두고 모바일앱과 연동하면 튜닝과 녹음은 물론 페이스북 등 SNS 공유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본체 자체는 구리와 카본 같은 재질을 썼고 마무리도 깔끔하다는 설명.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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