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의 비즈니스, 탈북 창업가들에게 주목해주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통일 한국의 비즈니스를 이끌 ‘탈북 창업가들’의 창업경연대회가 열렸다.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지난 3일 통일한국의 비즈니스를 이끌 ‘아산상회’ 5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아산상회는 아산 정주영 회장의 호인 ‘아산(峨山)’과 그가 생전 처음으로 창업한 ‘경일상회’의 합성어로 북한이탈 청년 창업가가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창업을 통해 자립 및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용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아산상회는 프로그램은 1기부터 5기까지 총 39개의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이번 5기에서는 실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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