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Fund Value] 유럽 자본과 손잡고 디지털로 재난을 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에 자리한 카르디차 협동조합은행(Cooperative Bank of Karditsa)은 규모로 보면 소형 지역 은행에 가깝다. 그러나 이 은행은 지역적 한계와 기후 재난이라는 중첩된 위기를, 외부 자본과 기술을 결합한 전략으로 돌파해 온 사례로 주목받는다.2023년, 그리스를 강타한 대형 폭풍 ‘다니엘’은 테살리아 전역의 농업과 중소 상공업을 사실상 멈춰 세웠다. 많은 금융기관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카르디차 은행은 위기를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럽 공공 자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회복을 뒷받침하는 금융 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