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채권 늘리는 우리은행…탄소중립 실현 앞당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박민석 기자 ] 우리은행이 국내외 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자금조달의 용이성과 탄소중립 달성에도 영향을 주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18일 한국거래소 사회책임투자채권 플랫폼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발행한 만기도래 이전 국내 지속가능채권 발행액은 1조2000억원에 달했다.지속가능채권은 친환경적 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 부문에 한정해 발행대금을 사용하는 채권이다. 녹색채권, 사회적 채권 등 타 ESG 채권에 비해 사용처가 포괄적이기에 ESG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