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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충격 이후 달라진 유럽…재생에너지로 전쟁 충격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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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력시장이 전쟁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 출처 = Unsplash 유럽 전력시장이 이란 전쟁에도 불구하고 2022년과 같은 급격한 가격 상승을 반복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 가스 공급 차질로 큰 충격을 겪은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 정상화를 통해 전력시장 구조가 재편된 결과다. 블룸버그는 17일(현지시각) 최근 중동 긴장으로 유가와 가스 가격이 상승했지만, 유럽 전력 가격은 과거처럼 급등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년에는 가스 가격 상승이 전력 가격으로 그대로 전이됐지만, 현재는 이러한 연동성이 크게 약화된 상태다.   러시아 가스 충격 이후 구조 전환…가격 결정 축 이동 유럽 전력시장의 변화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시작됐다. 당시 러시아 가스 공급 차질로 전력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스 의존 구조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이후 유럽은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빠르게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력 가격이 가스나 석탄이 아니라 저비용 재생에너지에 의해 결정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가스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전력 가격으로 이어지는 영향이 과거보다 제한된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글로벌 금융기관 라보뱅크(Rabobank)는 재생에너지 확대가 평균 전력 가격을 낮추는 동시에 가격 급등 폭도 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생에너지 효과가 없었다면 현재 유럽 전력 가격은 약 30% 더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봄철로 접어들며 난방 수요가 줄어든 반면, 태양광 발전량은 증가하면서 전력 수급 여건이 개선됐다. 프랑스 원전 가동 정상화도 공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설비 점검으로 가동률이 급락했지만, 현재는 상당 부분 회복되며 전력시장 안정성을 높였다.   완전한 안정은 아냐…저녁 시간대 가격 3배 급등도 다만 전력시장이 완전히 안정된 것은 아니다. 태양광 발전이 줄어드는 저녁 시간대에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국가에서 전력 가격이 평소 대비 약 3배까지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시장 불안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 수요 증가로 계절적 완충 효과가 사라지면서 가격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약 15만원)를 넘나들고, 미국 디젤 가격도 갤런당 5달러(약 7400원)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긴장은 지속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도 공급망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블룸버그는 재생에너지 확대가 가스 가격 상승 충격을 전력시장으로 전달하는 구조를 약화시키며, 유럽 전력시장의 회복력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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