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방정오, 시민단체에 횡령 혐의로 고발 당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해 11일 초등학생 딸의 폭언이 공개되면서 사퇴한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검찰에 고발됐다.25일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미디어SR에 방정오 전 대표이사 및 디지틀조선일보 등 조선미디어그룹 관계자들과 조선일보 및 조선미디어그룹 고위 관계자 등을 고발한다. 이들의 횡령 및 배임 행위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민생경제연구소 측은 오늘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재벌대기업 총수들의 횡령, 배임 범죄 및 갑질 범죄를 방정오 씨와 그 일가가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 직접 고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