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후기] 프랑스 파리, 갭이어 스테이(차소현 갭퍼) [사람들] <프랑스 파리, 갭이어 스테이>차소현 갭퍼8주간의 갭이어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었던 취준생대학교 4학년, 취업을 준비해야하는 시기에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인생이 너무나 짧다는 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저의 진로에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조차 알지 못한 채 저의 직업을 결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한 그동안 학교생활과 일을 하며 받은 스트레스에 저는 지쳐있었습니다.그때 페이스북에서 우연히 갭이어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저도 저만의 갭이어를 가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 갭이어를 가질 수 있게 되었고, 저는 갭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