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CES찾는 기아…PBV 5종·신기술공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아 2024 미국 국제 가전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CES 2024) 행사 포스터. 이미지=기아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기아가 5년 만에 미국 국제가전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 출전, 지속가능한 PBV(Purpose Built Vehicle, 목적기반차량) 모빌리티 솔루션의 미래 청사진을 선보인다.
14일 기아는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All Set for Every Inspiration)’를 주제로 내년 1월 개막하는 CES 2024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CES 참가는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2021년 회사의 로고를 변경한 이후 새로운 브랜드로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기아의 PBV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