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현주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증권가 샐러리맨을 지내며 맨손으로 미래에셋을 세운 신화적인 인물. 자본금 100억으로 시작해 창업 10년 만에 미래에셋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톱 클래스의 투자 전문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흔치 않은 자수성가형 CEO로 증권계에 입문한 지 4년 6월여만인 서른둘의 나이에 전국 최연소 지점장을 오른다. 이듬해 대한민국 증권사 지점 중 1위의 영업 실적을 달성하고 이어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정진해야 한다'는 인생 철학에 따라 금융계 입문 후 10년 동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