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딥엑스와 온디바이스 AI에익시젠접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권용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오른쪽)과 김녹원 딥엑스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LGU+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국내 반도체 팹리스(설계) 회사 딥엑스와 손잡고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딥엑스가 개발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에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인 익시젠을 접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딥엑스는 로봇·가전·스마트 모빌리티·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의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NPU는 셀 수 없이 많은 신경세포와 시냅스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