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든 보훈 영화제,우리 곁의 제복영웅상영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가 10월 16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우리 곁의, 제복영웅’ 상영회를 연다.이번 상영회는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보훈해봄’의 최종 성과공유회다. 청소년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완성한 감사 영상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한강미디어고등학교, 명지중학교 등 3개 기관이 순차적으로 참여한 1~3차 활동의 결실을 모은다.상영회에선 총 11편의 영상이 공개된다. 경찰, 소방, 군인, 교정직 등 제복근무자의 생생한 목소리와 시민들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