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의 승부수]④ LG 스마트팩토리 조 단위 육성…걸림돌 없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 생산기술원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무모습 . / 사진=LG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전 제품 생산 노하우에 디지털전환 기술을 접목해 제조업의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바꾸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LG전자는 이미 20여곳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수천억원대 수주 달성에 성공했다. 오는 2030년 조 단위 매출로 키우기 위해선 LG디스플레이(LGD), LG이노텍 등 그룹 계열사외에 B2B(기업간거래) 고객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예상 수주액 2000~3000억원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달 인베스트 포럼에서 중장기 B2B 사업 카테고리 중 하나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 본격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