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을 앞둔 4학년 개발자들이자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동기인 ‘야미야미’팀은 지난 제2회 글로벌 해커톤 – 웨어러블 챌린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그저 수상의 성취감을 맛보고 싶어 참가했다는 이들에게는 예상과 달리 치열한 자세도, 거창한 계획도 없었다. 반면에 이들이 개발한 스마트워치용 서비스는 수다 떨며 뚝딱 만들었다기에는 담백하면서도 섬세했다. 필자는 이들이 뿜어내는 유쾌한 에너지에 궁금함을 멈출 수 없었다. 인터뷰를 위해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강북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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