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신간】기후테크 코리아 / Black Tides 검은 재앙 [채용] 기후테크 코리아
저: 한국환경경영학회 / 출: 박영사 / 정가: 20000원
이 책은 대한민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펼쳐온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탐구한다. 한국은 국제 사회와 협력하며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기술적 솔루션을 주도해 왔다. 기후테크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과 기업들은 기후변화 대응의 최전선에 서 있다. 이들 기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기후테크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그들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각 전문가들은 자신들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의 다양한 측면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독자들이 기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들은 국제적 협력, 기업의 혁신, 순환경제, 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이러한 주제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기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기후변화 대응이 국가, 기업, 그리고 각 개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 역할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저자소개(한국환경경영학회)
황용우 인하대학교 교수
김여원 고려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및 융합에너지공학과 조교수
김종훈 국립부경대학교 교수
김준범 프랑스 트루아공대 교수
김철후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김현성 킴벤처러스 대표
박상욱 JTBC 기자
박주영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부교수
박지영 뉴욕주립 버팔로대학교 교수
박철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배문식 ㈜카본에스 대표이사
서경원 주식회사 코다(CODA) 대표이사
손민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Black Tides 검은 재앙
저: 임운혁, 심원준 / 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 정가: 25000원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인근 해상에서 삼성예인선단이 삼성중공업의 해상 크레인을 인천에서 경남 거제시로 끌고 가던 중 바다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충돌하여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선박 충돌로 인해 다량의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국내 최대의 해양오염 사고로 태안 군민에게 심각한 물질적,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혔다.
저자는 여수 씨프린스호 사고의 교훈을 바탕으로 현장조사를 자발적으로 시작했고, 현장조사와 연구를 병행하며, 이후 12년 동안 유류오염의 환경영향을 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복원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이 책은 12년의 현장조사 및 연구기간 동안 다양한 형태로 발간되어 분산되어 있던 자료들 중 주요 내용을 선별하여 유류오염에 관심이 있는 입문자와 사고 현장에서 환경오염과 생태계 영향을 평가하는 연구자들이 참조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책의 1부는 사실 설명 자료, 2부는 현장조사의 핵심 연구결과 요약 자료, 3부는 지침서를 기반으로 작성하였다.
저자소개(임운혁, 심원준)
임운혁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석유문명과 해양환경을 주제로 연구하고 있다.
심원준 서울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20여 년간 유류오염을 포함한 유해화학물질과 미세플라스틱의 환경오염을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