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20곳, 구조개혁 우수지자체로 선정…100억원 특교세 지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의 성과가 높은 우수지자체 20곳에 총 10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20곳 중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서울시와 전라남도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와 대구 달성군, 강원 강릉시가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지방공공기관 혁신 구조개혁은 기관 통폐합·협업 등 유사·중복 기능조정과 민간위탁 등 민간경합사업 정비로 구성되며, 현재 10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우수지자체는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의 평가지표와 외부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