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 트렌드리포트] 하루 한 끼 채식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의 첫 단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비거니즘이 라이프스타일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이 비건을 지향하는 이유나 계기는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 국내 최대 채식 문화 축제인 비건 페스티벌의 기획자이자 비건 카페 ‘달냥’을 운영하는 소이와 캘리가 이야기하는 비건은 단순히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나와 다른 모든 존재를 존중하는 삶. 이를 향한 가장 건강하고 윤리적인 태도다.소이 & 캘리 / 비건 카페 달냥 공동대표비건을 단순히 ‘고기를 먹지 않는 것’으로 인지하는 사람이 많아요. 직접 실천하고 있는 비건 운동가로서 바라본 비건은 어떤 개념인가요?캘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