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4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이자 부담 경감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한 자체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총 26만6000여곳의 중소기업에 약 3570억원 수준의 이자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은행연합회는 26일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국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고금리 부담 해소를 위해 약 28만5000여개의 중소기업이 부담중인 약 50조원 규모의 대출 잔액을 대상으로 약 4000억원 가량의 감면혜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우선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