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이메일 사과 불구 이어지는 갑질 폭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뿌리기 갑질`로 논란을 빚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전 직원에게 이메일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조현민 전무는 15일 오후 9시 대한항공 전 직원에게 제가 업무에 대한 열정에 집중하다 보니 경솔한 언행과 행동을 자제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많은 분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되었다 면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충심 어린 지적과 비판을 보내주셨고 저는 이를 모두 마음속 깊이 새기고자 한다 는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그러나 대한항공 임직원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대한항공조종사새노동조합, 대한항공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