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발언대] 한류 소비자에서 전문가까지, 세종학당재단의 도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1월,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한국을 주제로 파리에서 강연했다. 강연자는 제주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소설 ‘폭풍우’와 ‘빛나: 서울 하늘 아래’를 집필한 지한파 작가이자, 이화여대 초빙교수를 지낸 프랑스인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다. 13개국 100명이 넘게 참석한 파리 거점 세종학당 기념행사에서 이 거장은 청중들의 들썩이는 기대를 뒤로한 채, 준비된 원고를 그저 조용하고 차분하게 읽어 내려갔다. 그러다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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