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 빅3 위태 교보생명, 수장교체로 분위기 전환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교보생명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전통적으로 생명보험업계 빅3 그룹을 형성해온 교보생명이 최근 경쟁사들의 성장과 맹추격에 업계 3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표면적인 성적표는 나쁘지 않지만 지난해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수익성이 떨어지는 보험 포트폴리오 등의 영향으로 입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실제 지난 2022년까지만 해도 교보생명은 한화생명과 업계 2위 자리를 두고 경쟁할 정도로 성장세가 가파랐지만 지난해 IFRS17 도입 이후에는 한화생명과 격차는 벌어지고 신한라이프에게 3위 자리를 빼앗길까 우려할 정도의 상황에 내몰렸다.
이처럼 위기에 빠진 교보생명은 이달 초 수장 교체라는 결단을 내리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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